고민 많이 하다가 브라운 색상으로 구입했어요. 몇 주 전에
Tew fake leather jacket 블랙색상 구매하고 컴프렌치는 정말 퀄리티 신경 많이 쓰시는 것 같다고 리뷰 달았었는데 이번에도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요. 제가 워낙 레더를 좋아하는데 같은 곳에서 연달아 레더자켓만 구매한 건 처음이에요. 색상도 마감처리도 가죽 퀄리티도 단추나 주머니, 소매의 디테일까지 퀄리티가 참 좋아요.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얇은 감이 있고 그래서 굉장히 가벼워요. 핏도 생각보다 매우 낙낙해요. 더 추워지면 꽤 도톰한 니트에도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. 흰바지에 입어도 예쁘고 오늘은
202 black jean 에 입고 나왔는데 흑청에도 참 잘어울려요. 겨울 아우터 사러 조만간 또 올게요.